하지 정맥류의 레이저치료의 기전과 소개-순천 아나파의원 하지정맥류클리닉

[순천하지정맥류/순천]하지 정맥류의 레이저치료의 기전과 소개

                                                  -순천 아나파정맥통증의원하지정맥류클리닉

 

정맥내 레이저 치료술(EVLT)은 1998년 스페인의 Carlo Bone에 의해 소개된 방법으로, 최소 침습적이며 그 효과는 고주파 치료술과 비슷하며 열 관련 합병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 등과 같은 합병증은 더 적음을 보고하였습니다. 이후 대복재 정맥 역류에 대한 효과가 양호함이 발표되었고, FDA에서도 인정이 됨으로써 여러 환 자들에게 시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장기적인 치료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EVLT는 정맥내 레이저 섬유를 통해 방출된 레이저 에너지가 적혈구에 의해 흡수되면서 증기 거품이 발생하고 이를 통해 정맥 벽의 내피에 열손상이 일어나서 정맥폐쇄가 유발되는 기전을 가지는데 이것이 고주파 치료술보다 열 관련 합병증이 적게 나타나는 이론적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개 6개월 이내에 소실되며 발생 빈도 또한 고주파 치료술 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수술 부위의 통증, 딱딱함 등도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진통제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심부정맥 혈전증의 발생 또한 거의 없는 치료법입니다.

 

고주파 치료술과 함께 레이저 치료술에서도 가장 중대한 합병증은 대복재 정맥의 재관류인데 대부분의 재관류는 술후 3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2년 이내 재관류가 일어날 확률은 0∼4.8%로 보고될 정도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출처:http://anapavein.tistory.com (순천 하지정맥류 고민해결사 아나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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